반응형 네이트판 썰5 네이트판 썰-[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름 썰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이 뜸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정신 차리고 열심히 포스팅해야겠어요.!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요즘에 많이 이야기되는 '가스라이팅'과 관련된 글입니다. 2018년도 글이라서 그때는 가스라이팅이 지금처럼 사회적 문제로 언급되지 않았을 때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놀라고, 댓글로 글쓴이에게 많이 이야기해줬던 썰이었죠..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사실이라면 심각한 수준의 가스라이팅인 것 같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남편은 회사 다니고 저는 가정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어요. 남편은 자신은 인정하지 않지만 강박증?? 비슷한 게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체면에 관련된 것에 대해 집착을 하.. 2021. 11. 16. 네이트판 썰-[소름돋는 새언니-2] 바로 2편 ~!! 2편이 마지막입니당!! 스크롤이 길면 읽기 힘드실까봐 긴글들은 나눠올리고 있는데 읽는게 더 불편하실까요..? 혹시 그러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말씀해주시면 한번에 쭈욱 올리겠습니당 ㅎㅎ 그리고 한창 더울 쯤에 다같이 식탁에 모여서 밥을 먹는데 새언니 입덧을 했어요 결국 임신이였고 그때 이후로 새언니는 절 대놓고 부려먹기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거죠 전 찬밥신세가 됐죠 자기 속옷빨래조차 나한테 맡겨놓고 자기는 허리아프다며 집안일에서 손을 떼고요 부모님 없을때는 물건같은거 저한테 괜히 툭툭 던지는데 아령같은걸 좀 치우라면 툭 던졌다가 제 발가락 부러졌습니다. 근데도 참고 살았죠 왜요? 전 찬밥신세니까요 절대 제 말 안들어주거든요 그만큼 외적으로는 새언니 완전 1등 신부감 1등 며느리예요 우리 .. 2021. 11. 3. 네이트판 썰-[소름돋는 새언니-1]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트 판 레전드 썰을 가지고 왔습니당 ㅎㅎ 밤에 무서운거 올리니까 잘 때 너무 무서워서 오늘은 안무서운 썰..! 약간 열받는? 썰일 수도 있어요 ㅋ_ㅋ 날씨가 추우니까 무서워서 추운 것보다는 나은 거겠죠...?? 글이 너무 길어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당! 즐겁게 봐주세여! 저는 20살 갓 성인이 된 여자입니다. 새벽두시에 떡볶이 사오라는 시언니글 오늘 읽었거든요?? 전 저만 이러고 사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원만하게 해결되는것같아 부러움 뿐이네요. 저한테는 위로 오빠가 두명이 있어요. 첫째오빠가 26 둘째 오빠가 22이고 둘째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어요 첫째오빠는 작년 2월에 결혼했구요. 결혼한지 거의 일년이 넘어가네요 어쨌든 전 어릴때부터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 2021. 11. 3. 네이트판 썰-[사람이 살 수 없는 집-3] 마지막편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여! 물론 오늘 밤은 혼자 주무시면 안돼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위눌려서... 글 내일쓰려했는데 가위보다 무서운 댓글때문에 왔슴니다... 사실 가위가 무섭다기보단 웃겨서.. 아 그리고 컴퓨터 꺼지는거는 귀신때문.... 이아니라 순전히 집컴이 똥컴이라서 그런거랍니다 ^ㅅ^(s사께감사드림♡) 여러분들이 이게무슨스압이냐 혼내시는통에 제목에(약스압)을 빼고싶지만 왠지 와따시의 마스코트가 된 느낌이랄까...? 아..아님니다 오늘은 보너스로 밤에눌린 가위이야기도 쓰고갈게요 특별히 무섭진않지만.... 잡소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길어지네요 (연예인병..?) 집어치우고 이야기시작할게요 무당아주머니가 다녀가신후에 집꼴이 좀 말이아니었어요 티비는 바닥에 떡하니 대충놓여있고 (내릴때 잘못건들였는.. 2021. 10. 24. 네이트판 썰-[사람이 살 수 없는 집-1]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레전드 썰 중에 조금 무서운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내용이 길어 편을 나눠서 올릴 예정이에요! 무서운거 생각나실 때 재미로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여자에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어릴때 겪은 일을 재미삼아 꺼내보려구요 재미삼아 할이야기는 아닐수도있지만요...흠... 글쓰게 된 것은 요즘 상영영화 컨저링 오늘 보고왔는데 보는내내 예전 어릴때 살던 집생각이 나서 많은생각을 했어요 어린시절 가족들과 제가 죽을고비를 수도없이 넘기며 겨우 탈출했던 집에대한 이야기 해드리려구요 확실히 재미는 아닌가요;; 뭐.. 지금은 전혀문제없고 주변사람들에겐 괴담하나 풀듯이 가볍게 많이도 이야기했으니.. 그래도 그집에 대해 이렇게 글 쓰긴 처음이라 뒤죽박죽일수도 있는점 이해해주세요 나름대로 가족들과 기억.. 2021.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